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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경남도, 산청·하동 산불 피해 주민에 1인당 30만원
경상남도는 산청·하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1인당 3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발표했다.
긴급재난지원금 주요 지원 내용
✅ 긴급재난지원금 지급
- 대상 지역: 특별재난지역 중 피해가 큰 산청군 시천면·삼장면, 하동군 옥종면
- 지원 금액: 1인당 30만원 (전액 도비 지원)
- 지원 대상: 약 1만 명
✅ 긴급 복지 지원
- 생계 유지가 어려운 가구 대상
- 정부 긴급복지지원 및 경남형 희망지원금으로 생계비·의료비·주거비·난방비 차등 지원
- 기준 초과 가구도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추가 지원
✅ 주거 지원
- 산불로 터전을 잃은 가구에 임시 주거지 제공 (한국선비문화연구원·조립주택)
- 정부 주거비 지원 및 추가 융자 이차보전 추진
✅ 소상공인 및 농업인 지원
- 소상공인 지원:
- 100억 원 규모 긴급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
- 지역사랑상품권 469억 원 추가 발행
- 농업인 지원:
- 개인 5천만 원, 법인 3억 원 저리 융자 (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)
- 기존 대출 상환 유예 및 이자 감면 지원
박완수 경남지사, "피해 주민 지원에 최선 다할 것"
박완수 경남지사는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한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,
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을 위해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신속한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.
🔥 경남도,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한 전방위 대책 추진! 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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